과연 뭐가 다른가?
수년간 지속되어 온 문제현상들을 직접, 함께 겪으면서,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해소하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더 옳은 방법책을 제시하고 이끌어 간것. 그것 뿐 이었습니다
그게 저에게는 더 ‘효율적’ 이었기에, 그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잘 따라올수 있도록 차근차근 시스템화 시킨것이 짧은 시간안에 빠른, 대범한 성과를 얻을수 있게 된 계기 였죠.
대단한 도구나 거창한 준비기간이 필요 했던게 아니라, 단지 일방적이고 수직화 되어있는 교사-학생관의 관계에서 제대로 ‘소통’할수 있는 방법과 스스로가 스스로를 관리할수 있는 노하우를 쌓아갈수 있도록 방법을 나누고 함께 만들어 갔던 거죠.
그러기위해 처음으로 돌아가 해야만 한것들을 하고, 느끼고 배워가면서, 성장하다 보니, 기본의 시스템에서 수년간 공부해온 학생들보다 월등히 높은 성과과 결과물을 배출해 내게 된거죠.
별게 없습니다.
단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새로운 시스템하에서 뭔가 새로운 방식을 가지고 도전해 볼 시간도 용기도 없기에, 이들을 붙잡고 신뢰를 쌓아가야 따라오게끔 한게 어찌보면 전부 였죠.
무조건 이 약을 판게 아니라, 왜 이 약이 좋은지를 애초부터 느끼게 해주니, 자연스레 더 좋은 방식에 익숙해 지면서, 걱정을 없어지고 자신감은 늘어갔던게
그 핵심은?
핵심은 자신을 알라. 입니다
자기가 뭐 하는 지를 알고, 뭘 보고 배웠는지를 알고, 뭘 하고 이룰것인지를 알라. 정도
이게 기본 입니다.
그게 다 입니다.
수반되는 행위적 훈련들은 이 것들을 익히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습하는 일련의 행위들일 뿐 입니다
이것들이 꼭 필요하냐구요?
네. 필요합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그냥 주어지는 생각, 기술, 특징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성향, 배경, 경험 등에 따라 다 제 각각이기에, 나름의 훈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언어습득, 공부, 학업에 너무나 필요한, 도구이자
각자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아이들한테만 적용되는 이야기 일까요?
아뇨 성인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성인들 중에는 이런 류의 것들에 보다 더 경험이 있기도
특출나기도 하기에, 본인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 정도껏
자기훈련을 통해, 익혀간다면,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건가에
전부 적용 가능하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도 무언가를 마스터해 갈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셈이죠
스스로. 누구의 개입이나 도움없이.
누군가에 의해 개발된 노하우나 방법 말고도
자신이 스스로 직면한 부분에서 학습하고 방법을 찾아
결국 원하는 목표까지 이룰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겁니다.